DB Schema & ERD

Schema

schema 는 DB 의 활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

데이터 간의 연결고리 및 형식을 정의하는 것을 말한다.

특정 데이터 모델을 이용해 만들어지고,

데이터 구조적 특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.

 

Schema 의 3계층

Schema 는 외부 스키마 / 개념 스키마 / 내부 스키마 3가지로 분류된다.

외부 스키마

• 사용자가 보는 개인적인 DB이며, 일반사용자 또한 SQL을 이용하여 사용 가능
• 스키마의 일부를 볼 수 있기때문에 서브 스키마라고도 하며, 여러 개가 존재할 수 있음

개념 스키마

• DB의 전체적 논리적 구조
• 시스템 전체를 관장하는 스키마로 하나만 존재
• 개체 간의 연결고리와 제약 조건을 나타내며, DB의 접근 권한, 보안, 조건 등 규칙에 관한 내용을 정의

내부 스키마

• 물리적인 저장 장치로써의 DB 구조
• 실제 DB에 저장될 물리적인 구조, 저장 데이터의 표현 방식, 순서 등을 나타냄
• 시스템 프로그래머나 시스템 설계자가 보는 관점의 스키마

 

ERD

ERD 는 (Enntity- Relationship Diagram)의 약자로 개체-관계를 중심으로한 그림이다.

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베이스(DB)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 

ERD 예시 (erd.cloud 홈페이지 활용)

 

위 사진에서도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듯, ERD는 관계형 DB에서 주로 사용된다.

각기의 개체들을 시각화할 수 있기 때문에, 프로젝트 자체의 설계 문제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다.

그리고 ERD는 위 사진과 같이 각 개체가 꼭 일 대 일로 관계를 갖는 것은 아니며,

일 대 일 / 일 대 다 / 다 대 다로 관계를 가질 수도 있다.